안녕하세요 밍꾸입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홈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 하나씩 천천히 고쳐나가는 맛이 있더라구요ㅋㅋ
최근에는 일때문에 할머니댁에서 지내는 편인데 마침 할머니도 기존에 사용하던 식탁등을 바꾸고 싶어하셔서 펜던트보명 셀프교체 해봤어요 :)

이 등이 바로 원래 있던 등인데요.길이가 짧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조명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느낌. 아무래도 높아서 그런지 청소하기도 쉽지 않아서 먼지만 가득 쌓여갔어요.

제가 이번에 교체한 식탁조명은 샛별하우스 마카롱 1등 펜던트 c형 그레이 컬러인데요. 차분한 색상의 적당한 톤인 그레이 컬러는 자주 닦아주지 않아도 티가 안날 것 같더라구요ㅋㅋ

가로 30cm 세로 20cm로 넉넉한 사이즈로 되어있어요. 확실히 전구의 빛이 더 은은하게 밝게 잘 퍼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전에는 전에는 두개의 조명을 사용하던 식탁에 하나로도 충분히 은은해요.

골드러버가 이 펜던트조명에 꽂힌 이유 중 하나 바로 이 골드 포인트! 은은한 그레이 컬러와 넘 잘 어울려요~

식탁등 셀프 교체방법

1. 안전을 위해 차단기와 스위치를 내린 상태로 절연장갑을 착용하세요.
2. 기존 등을 떼어내면 전선 두 가닥이 나옵니다.
3. 전등을 설치할 곳에 브라켓 위치를 잡은 후 드라이버와 나사로 천장에 부착해주세요.
4. 후렌치 가운데 구멍으로 전선을 통가시킨 후 전장에서 나온 전선과 연결하세요.
5. 구리선을 잘 정리하여 서로 꼬아 연결하고 절연체이프로 정리하세요.
5. 전선연결이 끝나면 고정된 브라켓 위로 후렌치 위치를 잡아주고 튀어나온 부분에 고정너트를 끼워 고정하세요.

짜잔! 드디어 완성된 샛별항우스 마카롱 펜던트조명
조명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감성 뿜뿜 넘치는 분위기로 변신했어요~

원래 조명 선 길이 조절이 가능한데 평소에는 올렸다가 내렸다 하기 위해서 저렇게 꼬아뒀어요.

평소에는 올려뒀다가 필요할 때는 다시 짠 내려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

참고로 조명에 전구 설치할 때 주의사항 하나!
소켓 내부의 쇠는 전도체 역할을 해서 얇은 쇠로 되어 있어요. 최대 2바퀴에서 2바퀴 반정도만 돌려주세요.
그 이상으로 힘이 더해지면 전도체 역할을 하는 얇은 쇠가 함께 돌아가서 전도체가 빠질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다시 봐도 마음에 안드는 옛날 조명! 저렴한 가격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카롱 펜던트 조명이 훨씬 예쁘죠

식탁등 분위기 뿜뿜 감성 뿜뿜 홈인테리어 변신을 원한다면 샛별하우스 마카롱 펜던트조명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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